건강정보
여러가지 건강관리법
글쓴이 관리자 (IP: *.118.114.2) 작성일 2006-02-22 조회수 960

◈ 모든 병이 그렇듯이 병에 걸린 후 치료하기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이
있는 영양식을 섭취하여 양호한 전신 건강상태를 유지하면서 질병으로부터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로와 과음을 피하며, 담배도 피우지 말고 간접 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특히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운동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보다 빠르게 걷기, 조깅,
줄넘기,
테니스,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이 좋습니다. 운동은 반드시 숨이 찰
정도로 해야 하고 숨이 찬 정도의 지속시간은
30분 정도가 좋습니다.


◈ 감기 및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 손씻기 등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합니다.
-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를 피해야 합니다.
- 기관지 점막의 건조가 감기 바이러스의 침투를 쉽게 하므로
따뜻한 물과
음료수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의 경우 밖에서 놀다 들어온 후에 반드시 손을 씻게 하고
양치질을
하는 버릇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안의 온도는 20도, 습도는 50~60%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환경의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옷을 더 챙겨 입도록하고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감기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 몸의 저항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 소아나 노약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아서 독감을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 집안을 자주 환기시키고 침실의 온도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먼지 진드기의 주요 서식지인 소파나 가구는 가능한 치우도록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로 자주 청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섬유로 된 담요나 옷은 섭씨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피가 작은 봉제 완구나 의류는 냉장고 안에서 24시간 냉동을 시킨 후에
세탁하고 실내에 있는 화분은 다른곳으로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 가을에 유행하는 열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야외로 나갈 때는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들판을 피하고
아무데서나
눕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우선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너무 잦은
목욕이나 때
수건 사용을 피하며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급적
순면 제품의 옷을 입고, 울이나 모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를 긁는 손톱을 짧게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
과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부담도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악화요인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 심혈관계통의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포화지방산(육류의 기름, 닭 껍질,
소시지, 베이컨, 치즈, 크림
등)과 콜레스테롤(달걀, 메추리알, 어육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 신선한 채소나 과일,
잡곡, 현미, 콩류, 해조류 등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을 할 경우에는 날씨가 추우면 실내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땀이 나는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령자의 경우 외출 시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작성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산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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