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실장아찌 담글시기 놓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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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IP: *.118.114.2) | 작성일 | 2011-06-09 | 조회수 | 225 |
| 매실철이 돌아왔다. 나는 음식하는것이 이제 귀찮아져서 아이들 키울때처럼 이것저것 잘 하지않고 대충 해먹는편인데 저장식품 만큼은 잊지않고 때를 맞추어 하는편 이다. 양파장아찌도 했고 또 마늘 장아찌도 해 놓고 마음이 뿌듯하다. 그런데 정말 꼭 해야될 장아찌는 매실장아찌이다. 매실은 칼슘이 많아서 우리같이 폐경이된 시니어 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해 준다. 매화는 사군자를 대표하는 꽃 이지만 그 열매인 매실은 6월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다. 어제 마트에 갔더니 매실이 쌓여있다. 매실은 강 알카리성으로 몸이 산성화 되어가는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특히 칼슘과 유기산이 많아 위장의 운동을 도와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칼슘의 소모량이 많아지고 혈액이 산성화 되어 초조 불안감에 불면증까지 오는데 치료에 도움을준다. 해열작용도 있고 숙취해소와 멀미에도 좋다. 살균과 해독작용에 탁월해서 [ 물독, 음식독, 몸속의독 ]을 풀어주며 식중독을 예방한다. 한방에서는 매실은 성질이 평하고 갈증을 멎게하나 날것을 먹으면 이와 뼈를 상하게 한다고한다. 어린이와 임산부는 날것을 조심하고 술이나 장아찌로 담가 먹기를 권장한다. 연기로 그을린 매실을 오매라고 하는데 성질이 따듯하고 맛이시어 담을 삭히고 구토와 갈증과 이질을 멎게하며.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매실은 6월 한철 지나면 시기를 놓치게 되니 올해는 망종이 지나고 일주일 전후 [6월12일] 구입 해야하며 망종안에 구입하면 매실에서 독성이 나온다고 한다. <제5기 시니어리더 조명숙> Copyright ⓒ 시니어파트너즈 & Yourstag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yourstage.com/newsinfo/healthview.aspx?thread=68856&go_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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